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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다의 유용한정보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by 퐌다 2017. 6. 13.

 

강원도로 여행계획 세우시는 분들을 위해 강원도지역에서 가장 가볼만한 곳 베스트10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알려드리는 강원도 여행지역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강원도 관광명소 중 가장 조회수가 높은 10곳을 선정해서 제공해드리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환선굴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환선로 800)

 

 

- 환선굴은 약 5억 3천만년 전에 생성된 석회암 동굴로, 동양최대의 크기이다. 동굴내부에는 미인상, 거북이, 항아리 등 여러 모양의 종류석, 석순, 석주가 웅장하게 잘 발달되어 있다. 환선굴에서 발견된 동물은 모두 47종이며, 이 중에서 환선장님좀딱정벌레 등 4종이 환선굴에서만 발견되거나 환선굴이 모식산지로 기록되어 있다. 2010년 4월부터 환선굴 모노레일 운행을 시작하여 좀 더 쉽게 환선굴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대금굴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환선로 800)

 

 

- 강원도 삼척시 대이리 동굴지대에 위치한 대금굴은 인근에 있는 환선굴, 관음굴과 비슷한 시기에 형성된 동굴로, 동굴 발견까지 4년, 시설물 설치 3년, 총 7년의 준비기간 끝에 일반에 개방하였다.


동굴 내부에는 종유석, 석순, 석주 등 동굴 생성물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특히 지하에는 근원지를 알 수 없는 많은 양의 동굴수가 흐르고 있어 여러 개의 크고 작은 폭포와 동굴호수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로호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배터길 36-8)

 

 

- 파로호는 1944년 북한강 협곡을 막아 축조한 화천댐으로 인해 생긴 인공호수다. 10억 톤의 물을 담을 수 있는 규모의 호수로 상류에 평화의 댐이있다. 일산, 월명봉 등의 높은 산에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아름다우며, 주위에는 우거진 숲과 맑은 계곡이 잘 어우러져 있어 현재 관광지로 지정 개발 중이다. 또한, 공해없는 깊은 물에 잉어, 붕어, 메기, 쏘가리 등 담수어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터로 각광받고 있으며 전국에서 낚시꾼들이 몰려들고 있다.


파로호라는 이름은 6.25전쟁 때인 1951년 5월, 중공군 10, 25, 27연대와 해병 1연대 장병들이 격전 끝에 중공군을 수장시키는 승전고를 올림으로써 화천저수지가 오랑캐를 크게 무찌른 호수라 하여, 고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로 명명, 친히 휘호를 내렸다.


파로호는 1944년 북한강 협곡을 막아 축조한 화천댐으로 인해 생긴 인공호수다. 10억 톤의 물을 담을 수 있는 규모의 호수로 상류에 평화의 댐이있다. 일산, 월명봉 등의 높은 산에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아름다우며, 주위에는 우거진 숲과 맑은 계곡이 잘 어우러져 있어 현재 관광지로 지정 개발 중이다. 또한, 공해없는 깊은 물에 잉어, 붕어, 메기, 쏘가리 등 담수어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터로 각광받고 있으며 전국에서 낚시꾼들이 몰려들고 있다.


파로호라는 이름은 6.25전쟁 때인 1951년 5월, 중공군 10, 25, 27연대와 해병 1연대 장병들이 격전 끝에 중공군을 수장시키는 승전고를 올림으로써 화천저수지가 오랑캐를 크게 무찌른 호수라 하여, 고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로 명명, 친히 휘호를 내렸다.

 

 

 

 

 난고 김삿갓 유적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216-22)

 

 

* 김삿갓의 행적을 만날 수 있는 곳, 난고 김삿갓(김병연) 유적지 *


김삿갓 유적지는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노루목에 있으며, 이곳은 차령산맥과 소백산맥 준령의 북단과 남단에 위치하며, 경북 영주시와 충북 단양군과 경계를 이루는 3도 접경지역으로 산맥의 형상이 노루가 엎드려 있는 듯한 모습이라 하여 노루목이라 불려오고 있다. 또한 김삿갓 유적지내에 흐르는 '곡동천'은 여름철에는 유리알처럼 맑고 풍부한 수량이 기암괴석 사이로 넘치고 가을에는 형언각색 단풍으로 인하여 보는 이의 가슴을 평온하게 만들어 주는 신비로운 곳이다.


이처럼 산자수려한 고산준령 풍운 속에 청운의 푸른 꿈을 접고 해학과 재치와 풍류로 한 세상을 살다간 조선 후기 방랑시인이자 천재시인인 김삿갓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난고 김병연 묘소와 주거지가 있다. 난고 김병연 선생은 원래 전라도 동복(지금의 전라도 화순군)에서 돌아가셨지만 아버지를 찾아 전국을 떠돌던 둘째 아들 익균이 주거지인 하동면 노루목 바로 이 곳 골짜기에 묻어 주었으며, 그의 묘소는 1982년 영월의 향토사학자 정암 박영국선생의 노력으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김삿갓의 시대정신과 “문화예술 魂”을 추모하고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 하고, 산자수명(山紫水明)한 김삿갓 계곡을 자연문화의 중심지, 문예인의 순례지, 김삿갓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하는 시선(時仙)으로 승화시켜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98년도부터 매년 10월초에는 "난고 김삿갓문화큰잔치"가 개최된다. 또한, 강원도 시책사업인 『강원의 얼 선양사업』이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추진되어 유적지내 조경 및 도로포장 등 기반시설이 조성되어 쾌적한 관광지로 탈바꿈 하였으며 특히, 2003년 10월 <난고 김삿갓 문학관>이 개관되어 선생의 문학세계를 한 곳에 연구적으로 전시해 관광객들에게 교육 효과를 거양하고 있다.


김삿갓유적지내에는 소박한 서민들의 애환과 재미있는 풍자와 기교가 물씬 풍기는 조선시대 민화 500여점이 전시되어 있는 「 조선민화박물관 」과 전통 한국화가인 묵산 임상빈씨의 작품활동 공간이 동시에 150여점의 한국화와 주변 풍경을 담아 낸 수묵화가 전시되어 있는「 묵산미술관 」이 있어 가족단위 여행에 적합한 지역이며, 계곡의 맑은 물과 아기자기한 폭포수와 함께 백두대간을 등산할 수 있는 마대산(해발 1,052m)과 곰봉(해발930.3m)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동호인들에게 인기가 있다.

 

 

 

 

 조선민화박물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432-10)

 

 

- 조선민화박물관은 전문해설자의 유익하고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조선시대 진본 민화와 고가구, 현대민화 등을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이 판화로 민화찍기, 민화 그리기 등에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민화 체험장과 독특한 민화 상품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정자 등 멋진 휴식공간에서 쉬면서 250년생 목백일홀 등 수백점의 희귀 분재와 수석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개관일 2000년 07월 29일

 

 

 

 

 구룡사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

 

 

* 아홉 마리 용의 전설이 숨어있는, 구룡사 *


신라 문무왕 6년(666)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대웅전 자리에 9마리의 용이 살고 있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창건하여 구룡사(九龍寺)라 하였으나, 조선 중기에 거북바위 설화와 관련하여 현재의 명칭인 구룡사(龜龍寺)로 개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치악산구룡사사적』에 따르면 신라말의 고승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강희45년 글자가 새겨진 와당이 출토되어 숙종 32년(1706)에 구룡사가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웅전 앞 좌우에는 서상원과 보광루, 적묵당, 심검당의 승사가 있으며 이밖에도 원통문, 국사단, 사천왕문, 범종각, 응진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부도군이 있고, 또 구룡사의 전설을 말해주는 거북바위와 폭포아래에 용소가 있다. 또한 조선시대에 만든 황장금표가 있는데 이것은 치악산 일대의 송림에 대한 무단벌채를 금하는 표식이다.

 

 

 

 

 오죽헌 (강원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 제165호로 지정됐다. 이 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났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문성사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며, 어제각은 율곡의 저서 <<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 하였던 벼루(용연)를 보관하기 위한 유품소장각이다.


한편 율곡기념관은 율곡의 저서와 신사임당의 유작을 비롯하여 매창·옥산 이우 등, 율곡 일가의 유품 전시관이다. 한편 강릉시는 196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월 25, 26일 율곡을 추모하는 율곡제전을 봉행하고 있다.

 

 

 

 

 동양자수박물관 (강원도 강릉시 죽헌길 140-2)

 

 

- 동양자수 박물관은 자수의 한올 한올속에 옛 여인들의 아름답고 소중한 마음결을 느낄 수 있는 자수 전문 박물관이다. 한.중.일 전통자수 500여 점이 상설 전시관에 전시되고 있으며, 이와 더블어 특별 전시실에는 색동조각보와 서양자수 1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한.중.일 전통자수를 중심으로 동양자수의 미적세계를 체험하고 공유 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다.
* 개관일 2011년 1월 11일

 

 

 

 

 홍천강 꽁꽁축제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너브내길 59-1)

 

 

- 매년 겨울이면 전국각지에서 모인 방문객들이 6년근홍천인삼을 먹인 인삼송어를 잡기위해 꽁꽁 언 홍천강에 얼굴을 묻는다. 남녀노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얼음낚시 외에도 물 속으로 직접 들어가 송어와 정면승부를 펼치는 맨손송어잡기, 대한민국 최고 리조트인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직영하는 스노우월드(눈썰매,얼음조각전시 등),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초가집 풍경,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당나귀 타기 체험, 향토음식점, 실외먹거리터 등 볼거리,먹거리,놀거리가 다양하다. 어른들에게는 옛 시절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홍천강 꽁꽁축제는 2015 강원도 우수축제로도 선정되어 겨울철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제산촌 민속박물관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56번길 50)

 

 

- 인제 산촌 민속박물관은 인제군의 사라져 가는 민속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산촌민속 전문박물관으로서 2003년 10월 8일 개관하였다. 전시내용은 산촌 사람들의 생업과 신앙, 음식, 놀이 등을 모형, 실물, 패널, 영상매체 등으로 28개 실 36개 코너에 전시하고 있다. 산촌 민속박물관은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편안한 휴식처와 잊혀져가는 산촌 문화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상으로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내를 모두 마칠까 하는데요.

 

제가 알려드린 곳 외에도 강원도에는 많은 여행코스가 있으니 좀더 다양한 여행지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한국관광공사'를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해서 사이트에 접속하신 후, 강원도 추천관광명소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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