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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다의 일상다반사41

결국 나도 이렇게 사는 것인가.. 결국 나도 이렇게 사는 것인가.. 어렸을땐 참 꿈이 확고 했었다. 기술자.. 뭐 우리 어머니가 어렸을 때 부터 줄 곧 기술자 기술자 노래를 하셨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왠지 싫지 않았다. 그래서 어려서 부터 지금까지 내 꿈은 기술자가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기술자라는 꿈은 막연했다.. 누구하나 길을 확실히 알려 주었다면 몰입해서 공부해보았을 것을.. 사람은 누구나 어렸을 때 꿈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남이 들었을때 어이없는 꿈들도 많았지만 미래에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싶다는 꿈 자체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참 기특한 일이었다. 그러나 어렸을 때의 꿈을 그대로 간직하고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아마 3%로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럼 나머지 사람들은 뭘 할까?? 그냥 일반 직장에 취직해서 .. 2011. 3. 7.
진정한 사랑은 생각이 아닌 가슴으로 하는 것이다.. 예전에 제가 어릴 때 사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즉흥적으로 적어본 글이 있어 여러분들께 한번 보여드릴까 합니다.. 남들에게 보여주기 민망하지만.. 나름대로 그때는 진지했고, 여러분들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보여드리는 것이니~ 돌은 던지지 말아주세요ㅜ 그리고 저혼자 아무도 안 볼 줄 알고 쓴글이라 반말체이니 양해바랍니다.. 고치면 그때의 기분이 제대로 전달 안될 것 같아 그대로 옮겼습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진정한 사랑은 생각이 아닌 가슴으로 하는 것이다.. 사람이 태어나서 진정한 사랑을 해본 것은 과연 몇번이나 될까.. 흔히들 말하는 사랑이라 하면 남자와 여자가 만나 어떤 막연한 감정에 휩싸여 불꽃같은 사랑을 하다 한 줌의 재로 사라져 버리는 그런 사랑을 말 할 것이다... 2011. 3. 6.
쌩초보 퐌다! 믹시(mixsh) 메인에 선정 되다! 안녕하세요~ 쌩초보 퐌다 입니다 __) 어제 무척 행복한 일이 있었는데요! 무슨 일이냐면 제가 어제 새벽에 올린 글이 믹시 메인에 소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제대로 된 포스팅을 하기 위해 머리를 짜낸다는 핑계로 몇일간 글을 하나도 못 올렸습니다. 그러다 그저께 밤 뭐라도 하나 포스팅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예전에 제가 겪었던 성추행에 관한 일을 주제로 삼고 글을 썼드랬죠.. 그리곤 23일 아침 출근해서 블로그에 들어가보니 믹시 운영자님에게 위와 같은 댓글이 와있더군요! 2월 23일 믹시 메인에 선정됐다고 말이죠! 여태까지 성실히 블로그 운영하지도 못했고 글도 제대로 못썼는데 메인에 선정되니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블로그라는 것도 처음 만들고 포스팅도 4번 밖에 안했는데 그 쟁쟁한 블로거님들을 제치고.. 2011. 2. 25.
남자도 성추행 당한다?? 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 안녕하십니까~ 퐌다 인사 올립니다 __) 요몇일간 HTML 관련 강좌를 포스팅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다보니 제 블로그에 3일 동안 글이 하나도 없어서 뭐라도 하나 올려야겠다 싶어 예전에 제가 겪었던 황당한 일을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예전에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성추행 사건을 하나 소개하고 갈까 하는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위 사진은 작년 11월쯤 있었던 신도림역 여성 성추행 사건을 보도한 MBC 방송 내용 중 일부를 캡쳐한 사진 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2010년 11월 30일 밤.. 서울 2호선 신도림역으로 가는 전동차 안에서 40대 남성분이 옆자리에 잠들어 있던 20대 여성분의 허벅지를 쓰다듬는 장면을 건너편에 앉은 한 승객이 이를 휴대전화 .. 2011.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