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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다의 세상에 이런일이25

괴물 해바라기, 높이가 무려 7m에 달한다는군요! 괴물 해바라기에 대한 기사가 보도되면서 해외언론 및 많은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8월15일(현지시간) 영국 언론매체 데일리메일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영국 켄트 주 마게이트에 사는 이브 필딩(48) 씨의 집에 심은 해바라기가 23피트(약 7.01m)까지 자라 일명 '괴물 해바라기'라고 불린다고 전했습니다. 해바라기는 보통 12피트(약 3.6m)까지 자라지만 이 해바라기는 평균을 두배나 훌쩍 뛰어넘는 높이이기에 해바라기를 키우고 있는 이브씨 조차도 놀랐다고 합니다. 또한 이 해바라기는 엄청나게 큰 높이 때문에 '에펠탑'을 본딴 '에펠플라워'라는 별칭이 붙혀졌다고 합니다. 기사에 나온 이브씨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과거 손녀들과 함께 마당에 해바라기씨를 뿌리고 누구의 해바라기가 .. 2011. 8. 17.
알래스카 정체불명 물질, 알래스카에서 오렌지색의 정체불명 물질이 해변과 온 마을을 뒤덮었다는군요 알래스카에 정체불명의 물질이 해변과 온 마을을 뒤덮어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어 해외언론과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미국의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알래스카 주 카발리나의 해변과 집 지붕 등 마을전체에서 정체불명의 오렌지색 물질이 발견돼 주민들이 공포스러워하고 있다고"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어 발견된 물질에 대해서는 "오렌지색 네온 빛깔을 띄고 있으며 만지면 끈적거리며 기름 같은 느낌이 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이 물질은 카발리나 남동쪽으로 240km 떨어진 버클랜드 강에서도 목격 됐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알래스카 주 환경복지부는 알래스카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물질에 대해 알래스카 페어뱅크 대학교와 남 캘리포니아 해양 및 대기관리 연구소 실험실에 분석을 의뢰한 것으.. 2011. 8. 9.
괴물 식충식물 포착, 네펜데스 믹스타(Nepenthes x mixta) 먹이가 된 푸른박새 최근 해외언론에서 육식하는 식충식물에 대한 내용이 보도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8월 5일(현지시각) 영국 BBC 뉴스 등 현지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서머싯에서 개인 정원을 가꾸는 휴위트씨가 최근 자신의 정원을 살피던 중 식충식물이 푸른박새를 잡아 먹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에 나온 식충식물의 이름은 '네펜데스 믹스타'로 알려져 있으며, 일명 '원숭이컵 항아리'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이는 열대우림에서 이들 식물 속에 고인 물을 원숭이들이 식수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고 붙여졌다고 합니다. 원산지는 아열대 지방의 숲으로 통의 크기, 형태, 빛깔, 무늬 등에 따라 종류를 구별하며, 네펜데스는 지구상에 총 79종이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개체는 변화무쌍하며 지.. 2011. 8. 7.
상도동 꽃거지, tvN 화성인 엑스파일에 출연한 상도동 꽃거지가 화제네요 일명 '상도동 꽃거지' 라는 분이 케이블 tvN 화성인 엑스파일에 출연하게 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 모습을 보니 가히 화성인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남들과는 다른 행동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이날(8월4일) 방송된 tvN 화성인 엑스파일에서는 현재 무직 상태인 전정호씨가 출연을 했는데요. 그는 서울 상도동 일대를 거주하며 대학 구내식당 잔반으로 끼니를 때우고 학교 호수에서 수영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고 합니다. 이에 방송 출연자인 전씨는 "2009년 전역 이후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기도 미안했고, 돈도 절약해야 했기에 밥값이라도 아껴보자는 생각으로 이런 일들을 하게 됐다" 고 말했고 이어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더럽게 먹기 때문에 여자들이 남긴 음식.. 2011.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