퐌다의 일상다반사41 글을 매일 작성한다는 건 힘든 일이다 일도 그렇고 공부도 그렇고 운동하는 것도 그렇고 매일 꾸준히 무언가는 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근데 잠자고 일어나고 밥 먹고 노는 것은 누구나 매일 하고 있으며 지겹거나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아마 억지로 해야하는 것과 자연스럽게 해야하는 것의 차이일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일, 공부, 운동을 먹고 자고 노는 것만큼 좋아할 수도 있다. 이는 그사람들에겐 일, 공부, 운동이 생활의 일부이고 그것들을 행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일 것이다. 나에게 글 쓰는 일은 때로는 즐겁기도 하고 때로는 귀찮고 하기 싫은 일일 때도 있다. 하지만 정말 글이 쓰기 싫었던 적은 없었다. 왜냐면 나에게 큰 수익을 주는 도구이자 놀이였기 때문이다. 글쓰는 것을 직업으로 택하고 있는 사람은 어.. 2018. 7. 24.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덥다 오늘 가게 정산 때문에 잠시 나갔었는데 와~ 이건 더워도 너무 덥더라. 집에서 에어컨 쐬다 나가서 그런지 더위가 한층더 심해진 느낌이었다. 정산하고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친한 단골손님한테 오늘 완전 덥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내 생각과는 다르게 오늘은 어제 보다 그나마 안더운 것 같다고 어제는 진짜 죽을 것 같았다고 했다. 헐.. 내가 그럼 이정도로 집에서 안나왔다는 말인가?? 하긴 가게 안나간지 이틀이 지났으니 한참 더울때 나가지 않은건 맞긴 맞다. 우쨧든.. 이제 더위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매년 이정도로 더웠던 것 같은데 역시나 더위는 쉽게 적응이 안된다. 아마 내 몸에 워낙 열이 많아서이기 때문이기도 할터이다. 가게 정산 잘 끝내고 집에 왔으니 이제 블로그 글 쓰면서 앞날을 위한 대비를 해봐.. 2018. 7. 23. 이 블로그는 살아 있는거 맞겠지요? 이 블로그 글들이 다음에서 제대로 검색되고 있는지 잘 모르것네요ㅠ 한달 전에 다음검색순위에서 많은 글들이 뒤로 밀렸던데 아직 살아 있는 글들은 계속해서 상단을 지키고 있지만 아닌 글들은 밑으로 훅~ 내려갔네요! 일단 살아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일단 발행해보고 어느정도 순위까지 올라가는지 가늠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은 날아간 블로그는 잠시 접어두고 새로 블로그를 하나 파서 다시 글 작성하는 게 정신건강에 매우 이로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는 연말에 무조건 블로그를 한번씩 걸러내는 작업을 하고 있으니 현재 잘 운영되고 있는 블로그라도 너무 안심하지 마시고 언제 날아갈지 모른다는 생각으.. 2017. 12. 10. 뭐지.. 글이 다음에 제대로 검색등록 되지 않고 있다..; 금일 발행한 글 2개가 연속해서 다음 검색에 반영이 되지 않고 있다. 이유라도 알면 제대로 대처를 할텐데 이유도 없이 검색등록이 되지 않고 있어 짜증이 슬슬 밀려 온다. 혹시나 싶어 처음 발행했던 글을 상당수 다시 손보고 글을 저장 했는데 역시나 글이 뜨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첫번째 글은 네이버에서 제대로 검색이 반영되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으로부터 이 블로그가 제재를 먹어 글이 안 뜰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이 글을 통해서 지금 블로그가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도록 할 예정이다. 뜬금없이 제재를 당하지는 않을 텐데 이런 일이 일어나서 조금 의아하기도 하고 멍하기도 하다. 일단 이 글을 대충 마무리 하고 발행 해보도록 하겠다. 지금 이 글이 다음에서 제대로 검색반영 된다면 .. 2016. 3. 22. 이전 1 2 3 4 ··· 1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