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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여덟 살의 꿈, 어디부터 태클을 걸어야할지 모르겠어..

by 퐌다 2013. 10. 31.
여덟 살의 꿈, 어디부터 태클을 걸어야할지 모르겠어..

부산에 있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2013 '이오덕 동요제'에 참가신청한 곡이라는데요..

뭔가 어린나이에 많은 것을 생각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네요..

부모님들이 너무 강요하는건 아닌지.. 아이들 인생을 어른이 너무 결정 지어서는 안되겠죠?


영훈 초등학교를 나와서 국제 중학교로..

민사고를 나와서 하버드 대학교로..

하지만 자신의 진짜 꿈은 미용사가 되고 싶다는 마음..

여덟 살의 꿈, 어디부터 태클을 걸어야할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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