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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다의 유용한정보

성장기 아이들 키 빨리 크는 방법 best 10 -[키 3cm 더 크는 방법]

by 퐌다 2011. 5. 30.

우리나라의 초․중․고교생들이 바라는 키는 남학생 평균 181cm, 여학생 평균 169cm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20세 성인들의 키를 살펴보면 희망하는 키보다 남자는 8cm, 여자는 9cm정도가 작습니다.

TV에서는 연일 키 크고 늘씬한 탤런트들을 보게 되고 청소년들의 평균신장은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이니, 자신의 키가 남보다 작기라도 하면 콤플렉스에 시달리게 될 뿐 아니라, 지극히 평균적인 키라고 할지라도 "좀 더 컸으면..."하는 아쉬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외적인 아름다움이 미덕으로 여겨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외모는 곧 능력으로까지 연결되기도 합니다.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키만 좀 더 컸으면...", 혹은 "다른 건 둘째치고 키라도 좀 컸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시작은 빠를수록 좋은 법!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루 세끼 챙기기.



성장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일이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소홀히 하고 있는 일입니다. 남들도 다 그러는데... 라고 생각한다면 남들보다 큰 키를 바랄 수 없는 일! 몸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데 키라고 잘 자랄 리 없습니다.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챙기되, 고른 영양소 섭취를 위해 힘쓰시기 바랍니다.

  뚱뚱하면 클 키도 안큰다.



성장기에 지나친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소의 부족으로 키가 안 크지만, 성장기에 지나치게 살이 쪄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크면 빠진다는 얘기는 뚱뚱한 자녀를 가진 엄마들의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비만은 성호르몬의 분비 시기를 빠르게 하고, 성호르몬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하여 성장을 더디게 만듭니다. (자신의 키에서 100을 빼고 0.9를 곱한 값에서 ±5kg 범위는 정상체중)

  우유를 마시자.



단백질과 칼슘의 보고(寶庫)가 바로 우유. 우유를 포함한 모든 유제품은 키를 크게 하는 데 더할 나위 없이 도움이 되는 식품이며, 멸치와 뱅어포, 해조류도 칼슘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게중에는 우유를 마시면 아랫배가 살살 아프며 곧장 화장실을 찾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도 꾸준히 유제품을 먹다 보면 우유를 분해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칼슘을 무작정 많이 먹는다고 해서 몸에 잘 흡수가 되지는 않습니다. 칼슘은 인스턴트 음식과는 천적인데, 이는 인스턴트 음식에 들어있는 인산염과 식염 등이 칼슘의 흡수를 적극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칼슘의 흡수를 최대한 도울 수 있는 것은 비타민 D. 등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 있으며, 충분한 일광욕으로도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인스턴트 음식이 아무리 편리하고 입맛에 맞는다고 해도, 앞으로 더 자랄 키를 위해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단 것을 조심하자.



단 음식을 지나치게 밝히면 혈액의 당도가 증가하면서 몸 속의 칼슘이 혈액 내의 당분을 중화시키는데 쓰이게 됩니다. 즉, 한참 키를 키워야 할 칼슘이 다른 곳으로 소모되는 것! 설탕의 유혹을 피할 수 없다면 백설탕보다는 흑설탕을, 흑설탕보다는 자연식품으로서 충분한 영양소를 갖춘 꿀을 먹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잠이 키크는 열쇠.



성장호르몬은 깊은 잠을 잘 때 분비되므로, 잠이 필요한 것은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자기 전 녹차나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을 먹게 되면 제대로 잠을 못 자고, 이는 곧 키가 작아지는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베개는 약간 낮다 싶은 것을 사용하고, 몸을 조이는 속옷은 벗고 자는 것이 깊은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는 금물.



일상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안받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정서적 불안, 지나친 억압 등의 스트레스도 성장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 중 하나이며, 스트레스가 지나치면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생겨 여러 가지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성장호르몬 역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분비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즉 정신건강이 육체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며, 키가 작다는 자체에도 너무 의식을 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스트레스는 모두 받기 때문에 어떻게 잘 해소하느냐가 중요하겠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영양소의 흡수도 저하시키는데, 가장 흔한 케이스로 밥상머리에서 부모님들이 혼내시는데, 잔소리를 들으면서 아무리 좋은 것을 먹여도 흡수는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

  바른 걸음걸이.



구부정한 자세로 걷거나 고개를 숙이고 걷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허리를 쭉 펴고 배에 힘을 준 후 발뒤꿈치부터 땅을 디디고 발끝으로 힘차게 바닥을 차는 듯한 기분으로 걸으면 뼈와 근육, 관절이 고른 자극을 받아 키 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양반다리는 NO!



방바닥에 앉을 때 양반다리를 하고 앉거나 다리를 접고 앉으면 다리로 가는 혈액의 움직임을 방해하고 다리뼈가 밖으로 휘어져 클 키도 못 하는 원인이 됩니다. 가능하면 바닥에 앉는 것보다 의자에 앉는 것이 좋으며,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등판에 붙여 허리를 곧게 펴고 앉으며, 발바닥 전체를 바닥에 닿게 앉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운 것을 자주 들지 말자.



뼈의 끝에는 성장판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뼈를 계속 성장시켜 키를 크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성장판은 대개 17세정도 되면 닫히기 때문에 그 이전에 충분한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장기에 무거운 것을 자주 들게 되면 연골인 성장판이 눌려서 제 역할을 못하게 되고,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 채 활동을 마감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헬스장에서 근육운동을 무리하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O자 다리는 NO!



아이들은 아직 골격이 단단하게 고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평소에 다리를 바깥으로 꺾어 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습관은 O자 다리를 만드는 지름길이 되고, O자 다리를 관절부위에 무리를 주어 키를 제대로 자라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곧은 다리를 위하여 항상 다리를 안쪽으로 하여 걷는 습관을 붙이되, 양쪽 무릎이 스치듯이 닿도록 걷습니다.

TIP!
건강도 공부도 기초가 중요하듯! 아이들의 성장에도 기초를 다져주는 칼슘이 중요합니다.
성장, 발육이 왕성한 학창시절은 아이들의 성장속도가 훨씬 빨라지는 너무나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자녀의 발육에 대해 걱정하시기 보다 인증받은 기관에 상담문의를 통하여 좀 더 체계적인 관리를 한다면 부모도 좋고 아이들도 좋은 Win Win 하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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