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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마야 김국진 호감표시! 마야가 김국진에게 호감을 표시했다는군요! 러브라인 형성 되는걸까요?

by 퐌다 2011. 5. 6.


최근 가요계로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마야가 김국진에게 관심을 표시하면서 인터넷이 뜨겁게 달아 올랐는데요...
내용인 즉슨, 지난 5월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마야에게 진행자들이 "남자친구를 사귄지 얼마나 됐냐"고 묻는 질문에 "5년전을 마지막으로 남자친구가 지금까지 없다" , "소개팅을 나가면 대기업 전무 정도 되는 사람들이 나온다" 며 "그런 사람들은 지루하다" 라는 마야 다운 말투로 MC들을 놀라게 하면서 시작됩니다.


이에 MC 김구라가 "그럼 재미있는 김국진은 어떠냐?" 고 돌발질문을 던졌는데 곧바로 "나도 김국진이 좋다"고 대답하면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고 한발 더 나아가 "오히려 김국진씨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라는 말로 김국진을 당황케 만들었는데요... 얘기가 긍정적으로 흘러가자 MC들이 "함께 골프치러 가라"는 농담을 던지며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화제를 돌리기 위해 "무리에서 대장 역할을 하는 사람이 이상형" 이라는 말에 MC들이 "우리 중에는 김국진이 대장"이라고 맞받아치면서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했는데요...


또 마야는 이날 녹화를 마무리하며 "라디오 스타의 느낌을 한 줄로 남긴다면?" 이라는 질문을 받자 "김국진 급호감"이라며 노골적으로 자신의 속마음 표시 했습니다. 최근 미니앨범 '아프다 슬프다 너무나'를 통해 팬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마야와 그녀에게 사랑고백을 받은 김국진이 앞으로 어떤 핑크빛 사랑을 만들어 갈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네요~둘이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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