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게 진흙탕 길을 건너던 여자분... 정말 글을 쓰고 있는 본인 조차도 모르게 갑자기 진흙탕에서 사람이 튀어 올라 여자분을 덮치는데요...
마치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액체인간이 실제로 나타난 것 같은 상상을 하게 만들만큼 제대로 여자분을 놀래킨 것 같습니다.
우연이든 필연이든 진흙탕에서 튀어 올라온 남자를 피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도망가는 모습이 애처로워 보이기까지 하네요... 끝까지 따라가서 진흙탕에 넘어뜨리는 남자분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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