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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면서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8월에 있을 휴가에 대비해 다이어트에 열중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다이어트라는 것이 말이 쉽지.. 막상 실행하려면 헬스장도 다녀야 할 것 같고.. 수영장도 다녀야 할 것 같고.. 이것 저것 생각하다보면 제대로 된 다이어트는 해보지도 못하고 축~ 늘어진 뱃살만 짊어지고 해변으로 떠나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곤 합니다.
특히, 여름이면 얇은 티셔츠 사이로 불룩 튀어나온 뱃살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어머니들이 많으신데요.. 볼품없이 튀어나온 살이 탄력없이 늘어지기 까지 해 여름이 다가올 수록 고민은 커져만 가십니다. 여성의 경우 임신을 하게되면 커가는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복부에 지방이 쌓이면서 복부 근육이 팽창되고 지방이 늘어져 출산 후에도 배가 나오게 되는데요.. 위장이 좋지 않을 경우 더욱 배가 불거져 보일 수 있습니다.
복부비만이 심할 경우 정상 체중인 보다 고혈압이 생길 확률은 1.9배, 당뇨병은 5.8배, 고지혈증은 3.1배로 높기 때문에 뱃살은 다어이트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빼야 합니다.
 뱃살빼기위한 필라테스운동법이란?동양의 요가와 선(禪), 고대 로마 및 그리스에서 행해지던 양생법 등을 접목하여 만든 것으로 반복된 동작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신체 단련 운동입니다. 육체적으로 단련시킨 몸을 이완하고 이를 통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동양적인 기운의 흐름을 도입하였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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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많은 여성분들이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추천하는 운동이나 연예인 다이어트만 따라하면 전부 살이 빠질 거라고 생각하시는 겁니다. 추천 운동이나 다이어트만으로 살을 뺄 수 있기는 하지만 그 효과는 극히 미미하며 정말 독하게 마음먹지 않고서는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은 실질적인 체중감량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본인의 체질과 몸상태에 맞는 식이요법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느정도 운동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체중감량이나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운동 보다 먹는 것을 잘 조절해야 한다는 것쯤은 상식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안먹었는데 다시 살 쪘다고 고민하지 마시고 본인의 체중과 체질을 정확히 파악하여 요요현상 없는 다이어트 및 운동 하시기 바랍니다. >>> 나는 몇일 동안 얼마만큼 빼야하나? - 다이어트 계산기 >>> 자신의 비만원인 및 체질분석 테스트 해보기 |
필라테스운동법 1. 팔과 다리를 쭉 펴고 바닥에 최대한 허리를 편편하게 붙인 후 호흡을 깊게 들이마신다. 2. ① 자세를 유지하면서 팔을 앞으로 꼿꼿하게 편 채 복부에 힘을 주고 상체를 꼿꼿이 들어올린다.  3. ②의 상태에서 허리를 최대한 숙여 손끝이 발끝을 향하게 한다. 상체를 숙인 상태로 20초간 정지한다. 4. 다리를 직각으로 접은 후 들어올린다. 이때 복부에 힘을 줘 직각으로 올린 다리를 10초간 지탱한다.  5. ④의 자세에서 머리와 어깨를 들어올린다. 이때 직각으로 구부린 다리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6. ⑤의 자세가 안정되면 팔을 바닥에서 떼고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준 채 20초간 정지한다.  7. 몸을 ‘V’ 자로 접은 다음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발목을 꽉 잡고 1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8. ⑦의 자세를 유지하면서 등을 서서히 바닥에 붙일 수 있도록 상체를 서서히 뒤로 보낸다.  9. 누운 자세에서 고개를 들어올리고 다리를 접어 배에 붙인 후 양팔로 다리를 꽉 잡는다. 10. 어깨를 약간 세워 한쪽 발목을 두손으로 잡아 복부로 끌어당긴다. 나머지 다리를 45도 각도로 올린다.  11. 복부에 힘을 줘 엉덩이를 들어올려 양팔과 발로 자세를 20초간 유지한다. 12. ⑪의 자세를 흐트러지지 않게 유지한 후 한쪽 다리에 힘을 주고, 다른쪽 다리를 하늘을 향해 들어올린다.  13.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상체를 들어 올린다. 이때 양 다리는 가지런히 모아 몸에 긴장을 유지한다. 14. ⑬의 자세에서 바닥에 붙인 팔에 힘을 주면서 상체를 서서히 들어 올린다. 이때 입으로 숨을 토해낸다.  15. ⑭의 자세를 유지하면서 다리를 가지런히 포갠 후 한쪽 팔을 들어올린 후 1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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