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퐌다의 유용한정보

4월 제철음식 2017년

by 퐌다 2017. 4. 9.

 

2017 정유년 4월 제철음식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월 제철음식은 달래, 두릅, 냉이, 더덕, 주꾸미, 바지락, 딸기, 취나물, 키조개, 참다랑어, 소라, 씀바귀, 미더덕 등 총 14가지 식재료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이들 4월 제철음식의 상세정보는 아래에 첨부한 사진과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첨부된 제철음식 자료를 잘 참고하셔서 건강한 음식으로 행복한 4월 한달 보내시기 바랍니다.

 

 

 

 

 

 몸에 좋은 4월 제철음식 정보

 

 

· 구입요령 : 달래의 제철은 이른 봄, 비닐 하우스 재배로 언제든지 맛볼 수 있지만 봄철 들에서 캐는 달래가 매운 맛이 강하고 맛이 좋다. 알뿌리가 굵은 것일수록 향이 강하지만 너무 커도 맛이 덜하다. 줄기가 마르지 않은 것이 싱싱하다.


· 유사재료 : 냉이 (봄철을 대표하는 봄나물로 모양이 다르며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다.)


· 보관온도 : 0~5℃


· 보관일 : 7일


· 보관법 : 사용하고 남은 달래는 물을 뿌려서 신문지에 싼 다음 냉장고에 보관한다. 줄기가 가늘어 시들기 쉬우므로 되도록 빨리 조리하는 것이 좋다.


· 손질법 : 달래는 줄기가 가늘고 길쭉길쭉하여 사이사이에 잡풀이 섞일 염려가 많다. 날로 먹을 수 있으므로 깨끗이 다듬어 씻는 것이 포인트다.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한 뿌리씩 흔들어 씻어 흙을 말끔히 씻어낸다.

 

 

 

 

· 구입요령 : 두릅순이 연하고 굵은 것, 잎이 피지 않는 것, 껍질이 지나치게 마르지 않는 것, 향기가 강한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땅두릅나물 (땅에서 나는 땅두릅나물은 보통 4월 하순에 열리고, 나무에서 열리는 참두릅은 5월 초순에 열린다.)


· 보관온도 : 0~5℃


· 보관일 : 7일


· 보관법 : 오래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거나 얼리기도 한다. 수프레이로 물을 뿌려준 후 신문지에 싸서 냉장실 채소실에 보관한다. 향을 즐기는 산채이므로 오래 보관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이다.


· 손질법 : 손질하지 않고, 시중에서 파는 두릅은 끝에 나뭇가지 같은 것이 붙어 있으므로, 그것을 잘라내고 밑둥을 감싸고 있는 나무껍질 같은 것도 모두 떼어낸 후 물에 씻어 건진다.

 

 

 

 

 

· 구입요령 : 뿌리가 너무 굵고 질기지 않은 것, 잎의 색이 짙은 녹색인 것, 잎과 줄기가 자그만한 것, 향이 진한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달래 (달래는 냉이와 함께 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봄나물로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 보관온도 : 0~5℃


· 보관일 : 3일


· 보관법 : 랩에 싸서 습기를 유지해 주면 냉장고에서 2~3일은 견딜수 있다. 손질하고 남은 것은 살짝 데쳐서 보관한다.


· 손질법 : 흙을 털어내고 누렇게 변한 겉잎을 깨끗이 다듬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우리나라 전 지역에 골고루 분포하며 잎과 뿌리를 채취하여 식용하고 겨울 동안 부족했던 비타민을 보충해 주는 식품이다.

 

 

 

 

· 구입요령 : 골이 깊고 속이 희고 곧게 자란 것으로 굵을수록 맛과 효능이 뛰어나다. 크기가 크거나 작은 것은 제맛을 내지 못한다.


· 유사재료 : 도라지 (더덕보다 골이 적고 가늘며 더 쓴맛과 향이 덜하다. 잘랐을 때 진액이 나오지 않거나 적게 나온다.)


· 보관온도 : 1~10℃


· 보관일 : 1개월


· 보관법 : 10℃ 이하에서 신문지에 싸서 마르지 않도록 보관한다.


· 손질법 : 구입 후 흙을 깨끗이 씻어낸 후 칼집을 내어 외피를 벗겨낸다. 물에 불리거나 불에 살짝 구우면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다.

 

 

 

 

· 구입요령 : 다리의 흡반이 뚜렷한 것을 고른다.


· 유사재료 : 문어 (모양은 문어와 비슷하나 다리가 짧고 몸이 문어의 반 정도이다.)


· 보관온도 : -20℃~0℃


· 보관일 : 7일


· 보관법 : 내장과 먹통을 제거한 주꾸미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군다. 먹을 만큼 비닐팩에 담아 냉동 보관한다.


· 손질법 : 주꾸미의 머리와 다리의 연결된 부분을 칼집을 내 주고 먹물의 연결 부분을 칼을 이용하여 살짝 누르면서 밀어내 먹통을 제거한다.

 

 

 

 

· 구입요령 : 껍질이 깨지지 않고 윤기가 나는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퇴조개 (겉은 누런 껍질로 덮여 있고 안쪽은 흰색이다. 바다 밑의 자갈이 섞인 모래에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보관온도 : -20℃~0℃


· 보관일 : 1개월


· 보관법 :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한다.


· 손질법 :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문질러 닦은 후 소금을 넣은 물에 넣어 해감한다.

 

 

 

 

· 구입요령 :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띠는 것이 좋다. 과육의 붉은 빛깔이 꼭지 부분까지 도는 것이 잘 익은 딸기이다.


· 유사재료 : 뱀딸기 (뱀딸기는 남아시아와 동아시아가 원산이며, 세계 각지에서 관상 식물로 심는다.)


· 보관온도 : 1~5℃


· 보관일 : 4일


· 보관법 : 딸기는 습도에 약하기 때문에 밀봉하여 보관하면 물러지거나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종이상자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금방 먹을 딸기는 꼭지를 떼지 말고 비닐 랩을 씌워 냉장고에 보관한다. 오래 보관하기 힘들기 때문에 1주일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 손질법 : 딸기는 껍질이 얇아 상하기 쉽고 과육이 부드러우므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 것이 좋다. 30초 이상 물에 담가두면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빠져나온다.

 

 

 

 

· 구입요령 : 겨울철에 나는 선명한 푸른색의 취는 울릉도 취이며 봄철에 나오는 참취가 맛과 향이 가장 뛰어나다. 부드럽고 연한 녹색을 띠는 것이 뻣뻣하지 않고 향이 좋다.


· 유사재료 : 참나물 (취나물은 비타민 A가 풍부하고 참나물도 칼슘과 칼륨, 비타민 A가 풍부하다. 취는 어린잎과 줄기를 쌈이나 나물, 튀김으로 먹으며 김치를 담그어 먹기도 한다. 참나물은 나물로 무쳐 먹는다.)


· 보관온도 : 18~22℃


· 보관일 : 15일


· 보관법 : 위생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두면 2~3일은 보관할 수 있다. 좀 더 오래 보관하려면 데쳐서 물기를 꼭 짜 냉동실에 넣어두거나 말려서 보관한다.


· 손질법 : 말린 취는 따뜻한 물에 충분히 불렸다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삶는다. 잎이 퍼지고 줄기도 부들부들해지면 건져서 찬물에 헹군다.

 

 

 

 

· 구입요령 : 입이 벌어지지 않고 껍질이 깨지지 않은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백합 (바지락의 동의어로 껍데기에 부챗살마루가 있고 회색을 띤 백색에 회색을 띤 청색의 무늬가 있으나 개체에 따른 변이가 심하다.)


· 보관온도 : -20℃~0℃


· 보관일 : 1개월


· 보관법 : 밀봉하여 냉동실에 보관한다.


· 손질법 : 입을 열어 속에 있는 뻘물이나 여러 불순물을 씻어 낸다.

 

 

 

 

· 구입요령 : 육질은 붉은색을 띄고 고운 육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최고급이다. 눌러 봤을 때 단단하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고등어 (참다랑어, 연어, 꽁치,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에는 DHA와 EPA가 풍부하다.)


· 보관온도 : -20℃~1℃


· 보관일 : 1개월


· 보관법 : 급속 냉동한 참다랑어는 한 번 먹을 만큼의 양을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먹으며 재냉동하지 않는다.


· 손질법 : 배에 칼집을 넣어 내장을 빼내고 사용할 부위를 잘라 깨끗한 행주로 피를 말끔히 제거한 후 이용한다.

 

 

 

 

· 구입요령 : 살아 있고 살이 위로 빠져나오지 않은 것, 들어 보았을 때 무겁고 살이 탄력 있는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뿔소라 (패각은 길쭉하거나 커다랗고, 보통 그 위에 정교한 돌기 또는 주름이 있다. 뿔소라과는 전 세계에 분포하지만 주로 열대에 서식한다.)


· 보관온도 : -20℃~0℃


· 보관일 : 1개월


· 보관법 : 깨끗이 손질하여 냉동 보관한다.


· 손질법 : 살아 있는 것은 껍질에서 살을 빼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살짝 찌면 쉽게 빼낼 수 있다.

 

 

 

 

· 구입요령 : 잎이 싱싱하며 짙은 녹색일 것, 잎이 지나치게 크거나 거칠지 않는 것이 좋다. 뿌리째 먹는 나물이기 때문에 뿌리에 잔털이 없되 너무 굵지 않고 길게 쭉쭉 뻗은 것이 좋고, 잎은 앞, 뒷면이 깨끗하고 변색되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고들빼기 (고들빼기 잎은 줄기를 둘러싸고 있는 동그란 잎을 가지고 있고 끝은 뾰족하다. 이에 비해 씀바귀는 긴 잎이 줄기에 달려 있고 그 가장자리가 많이 갈라져 있다.)


· 보관온도 : 0~5℃


· 보관일 : 5일


· 보관법 : 젖은 신문지에 씀바귀를 싸서 봉지에 넣고 공기를 불어 넣어 냉장 보관하면 오래도록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다.


· 손질법 : 흙을 털어내고 누렇게 변한 겉잎은 깨끗이 다듬어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는다.

 

 

 

 

· 구입요령 : 황갈색을 띠나 붉은색을 나타낼수록 상품이라 하며 참 미더덕일 경우 작은 것이 좋다. 몸통이 통통하고 특유의 향이 강한 것이 좋다.


· 유사재료 : 오만디 (미더덕의 한 종류로 미더덕보다 크기가 작다.)


· 보관온도 : -20℃~0℃


· 보관일 : 7일


· 보관법 : 막을 터뜨려 물기를 뺀낸 다음 깨끗이 씻어 비닐팩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 손질법 : 속에 든 물을 빼낸 미더덕은 흐르는 물에 모래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소금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은 후 건져 물기를 뺀다. 속에 든 물을 뺀 이유는 자칫 입안을 델 염려가 있으므로 물을 빼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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