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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더위에 뻗어버린 고양이 '마루' 너무 귀엽네요.

by 퐌다 2011. 7. 4.

웹서핑을 하다 발견한 고양이 마루... 일본에서 어떤 분이 키우는 반려동물 같은데 더위에 지쳐 누워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제 블로그에 담아와 봤습니다. 보통 애기들이 잘때 나비잠이라고 하여 손과 발을 大(대) 자로 뻗어 잠을 자곤 하는데요. 고양이가 이런 모습으로 누워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네요~


잘못보면 죽은 것 같기도 한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걸 보면 확실히 살아 있는게 맞네요. 고양이를 집에서 키우는걸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요렇게 애교부리는 녀석이라면 한마리 정도는 키워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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