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버거 통조림 살다 살다 이런 통조림은 처음이야

치즈버거 통조림 살다 살다 이런 통조림은 처음이야

통조림이라고 하면 보통 스팸이나 참치, 옥수수, 복숭아 등을 연상하실텐데요.

하지만! 아래는 일반적인 통조림 상식을 깨는 녀석으로

패스트푸드점에서나 볼 수 있는 치즈버거를

일반 냉동식품 녹여 먹듯이 캔 속에 집어넣어 놓았더군요!

요즘 워낙 즉석 요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보니 이런 아이디어가 나온 것 같은데..

빵 속에 들어있는 채소류 등은 금방 상할 텐데 유통기한은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ㅎ;

캔 옆 표지에 영어로 Cheeseberger 라고 적혀 있네요..

글로는 모자랐는지 그림도 이뿌게~ 올라와 있는 모습 입니다..

바로 먹을 수 있는건 아닌 것 같고 요렇게 끓는물에 좀 넣어줘야 한다는데요.

따뜻하게 먹는 음식들은 다 이런 과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ㅎ

조리가 끝난 통조림을 열어보니~! 지쟈스~!!!

생각 보다 그럴 싸한 비쥬얼을 자랑하는 치즈버거가 눈 앞에 뙇!!

내용물을 보니 나름 있을건 다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

뭐.. 편의점에서 봉지에 파는 햄버거나 이거나 비슷한 것 같네요 ㅎㅎ

일단 치즈버거를 통조림에 판다는 아이디어 자체가 대단 한 것 같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