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때문에 오늘은 쉬었습니다...

오늘 가장 친한친구 결혼식이라 참석을 위해 장거리 운전을 했어야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몸살 기운이 있어 갈까 말까 상당히 고민되더군요... 비도 엄청나게 오고 날씨도 후덥지근하고...

몇달전부터 간다고 약속했기에 결국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참석은 했지만 집에 돌아오니 완전 녹초 + 대박 몸살이 오더군요...
지금까지 끙끙 앓다가 뭐라도 하나 써야겠기에 이렇게 짧은 포스팅으로 오늘 하루 날로 먹으려 합니다;;

습하고 날씨도 덥고 비도 오니 다른 분들도 몸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