퐌다의 일상다반사

경쟁력 강한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퐌다 2015. 12. 8. 16:13

워낙 인터넷세상이 빨리 변화하고 있어 그에 발맞춰가는 블로거의 자세도 자연히 빨라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다음이나 구글은 어느정도 흐름에 발맞춰 갈 수 있는 것 같은데 네이버의 경우는 너무도 자주 패턴이 변하고 새로운 양식을 도입하고 있어 템포를 맞추기가 여간 힘들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를 키워드를 공략하는 업체나 개인이 많은데요. 블로그가 언제 검색에서 제외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서도 국내 검색 점유율 70%를 넘나드는 네이버를 버릴 수 없기에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많은 분들이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필자도 예전에는 네이버만 주구장창 파서 공략했던 시절이 있는데요. 네이버 블로그로 공략하면 글이 바로바로 떠서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티스토리라는 설치형 블로그로 도전을 해 어렵디 어려운 고난의 길을 택해서 갔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네이버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子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나 블로그미를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 정석이었지만 블로그로 어느정도 수익을 목표로 했던 저는 애드센스라는 강략한 수익원을 연결 할 수 있는 티스토리를 선택 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어느정도 노하우가 쌓여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동시에 공략하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데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네이버 공략법은 아직까지도 저를 위기에 빠지게 만드는 것 같아 하면 할 수록 안타깝고 힘이 빠지는 형국 입니다.

 

 

고여 있는 물은 썩기 마련이라고 했듯이 네이버나 다음, 구글도 수시로 검색 환경을 개선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그에 맞게 저 역시도 고난 뒤에 복이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계속해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환경개선이 있을지 짐작 조차 되지 않지만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서 최고의 수익과 인지도를 가지는 블로그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도태되지 마시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고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