퐌다의 일상다반사

일단 글이 하나하나씩 쌓이다보면 블로그 살아날 날이 오겠지요

퐌다 2014. 10. 19. 22:02
죽어있던 블로그가 다시 살아날 기미를 보이기 시작하니 좋기도 하고 애매하기도 한데요.

다음에서는 어느정도 검색이 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주력으로 운영해야 할 네이버에서 조금 애매하게 글이 뜨다보니 글을 쓰는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네요.

쓰는 글 마다 상단에 꼬박꼬박 떠주면 열심히 키워드 공략을 해볼텐데

일반적으로 쓴 글들도 현재는 1페이지 하단이나 2페이지 정도에 뜨고 있는 실정이라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일상적인 글을 써야 네이버에서 키워드를 공략 할 수 있게 될지 걱정 입니다.


일상적인 글을 써서 무조건 몇주나 몇달 안에 블로그가 살아난다는 보장이 있으면 그나마 나을텐데

이것 마저도 정확한 정보를 아는 사람들이 없으니 어디 물어 볼 수도 없고

어디까지나 제 경험과 직감에 의지해서 운영해야하니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도 글이 아예 네이버에서 검색조차 되지 않던 시기는 지난 것 같으니

이렇게라도 서서히 글을 하나씩 쌓아나가면서 최종적으로 살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