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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 때 트림 가장 많이 나오는 순간

퐌다 2014. 8. 18. 12:29
잠잘 때 트림 가장 많이 나오는 순간

학교나 직장에서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해 10~20분 정도 엎드려 자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잠깐이라도 자고나면 뭔가 개운한 것도 있고 느낌이 좋은데..

막상 잠에서 깨어나고 보면 트림이나 방귀가 나와 곤란한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일부러 하려고 해도 잘 안나오던 이런 생리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좀 알아봤는데요.

생각 보다 이유가 간단해 앞으로는 좀 쿠션을 사용해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책상에서 엎드려 자게 되면 가슴 중앙 아래쪽에 있는 '명치'라는 곳이 눌려

뼈가 기관지와 폐를 압박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이럴 경우는 자연적이라기 보다 인위적으로 생기는 생리현상이기 때문에

그리 좋은 경우는 아니며 예방하려면 엎드릴때 작은 쿠션을 하나 받치면 좋다고 합니다.

엎드려 자고 난 후 일어나는 생리 현상으로 고생 하셨던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