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의 위엄 돋는군요. 한국인이라고 해도 믿을 지경

타일러의 위엄 돋는군요. 한국인이라고 해도 믿을 지경

요즘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타일러 라쉬'의 트위터 글이 화제라고 하는데요.

원래 한국말을 잘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트위터에 적어놓은 어휘력을 보니 왠만한 한국사람 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더군요ㅎ

언어에 유독 강한 사람들이 있다고들 하는데 그사람이 타일러 인듯..ㅎ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 옛날 영어에 상대방을 낮춰 부르를 단어를 알려드립니다"로

시작하는 타일러의 트위터 글을 장장 11줄로 빽빽하게 한글로 적혀 있는데요.

글 주제야 어찌되었든 글 쓰는 능력만큼은 탁월하다고 생각 됐습니다!

비정상회담 잘 보지는 않는데 타일러 때문에라도 한번 더 봐야겠더군요ㅎ

저도 영어를 저렇게 유창하게 한번 써봤으면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