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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키코모리 야갤러, 29살 히키코모리 야갤러 잠들기 전 풍경

퐌다 2014. 8. 11. 19:08
히키코모리 야갤러, 29살 히키코모리 야갤러 잠들기 전 풍경

방 or 집 등의 특정 공간에서 밖으로 나가지 않는 사람들을 일컫어

일본에서 생긴 신조어로 '히키코모리'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은둔형 외톨이로 불리우며 바깥 세상과 단절한채

집 안에서만 머물며(특히, 방!) 심지어 가족들과도 소통하지 않는다 하여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치부되고 있는 현실 입니다!

아래는 이런 히키코모리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진들인데요.

어느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으로 자신을 29살이라고 소개한 이사람은

정말 밖으로 나가지 않기 위해 애쓰고 있고 집안에만 쳐박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좁디 좁은 방에 누워 문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예전에 아버지랑 싸워서 문 손잡이이가 날아가 청테이프로 붙혔다고 합니다;

문 손잡이도 그렇지만 때에 쩔어있는 선풍기도 압권이네요;


누워서 천장을 바라본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떨어지려고 하는 벽지를 계속 방치해 계속 벌어져있는 모습 입니다..;


마지막으로 올라온 사진인데요.. 약간 혐짤이더군요..

누워서 고개를 돌려 바라본 탁자 밑 모습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청소를 안했으면 침대 밑도 아니고 탁자 밑이 저럴 수가 있는지..

다행히 벌레는 없다고 하는데 정말 없을지는 봐야..


이 글쓴이가 올린 글에 달린 베스트 댓글이라고 하는데요ㅋ;

마지막 사진에 벌레가 없다고 했는데

댓글을 다신 분들은 벨레가 왜 없긴 없냐며

글 쓴 본인이 큰벌레 아니냐며 핀잔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