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 다녀오고 일주일 만에 포스팅 하는 것 같네요..;; 뭐... 귀차니즘에 빠져 포스팅을 못한 것도 있지만... 제 스스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하느라 늦었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ㅎ 지난 일주일 동안 제게는 참 많이 일이(??) 있었는데요... 궁금한 분들도 계실 것이고... 안 궁금한 분들도 계실 테지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그동안 겪었던 사건 사고들에 대해 말씀 드릴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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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잘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던졌습니다... 지난 1월 블로그로 인한 수익구조를 알게 되면서 부터 제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는데요... 뭐... 굳이 수익뿐만 아니라 블로그에 대해 공부하다보니 제가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느꼈던 모든 생각이나 일들이 전부 이야기 주제가 되고 그런 일들에 대해 포스팅하면서 다른 분들이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새롭게 배우고 깨닫는 과정이 너무 마음에 들어 이같은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더 정확하게 말씀 드리자면 블로그로 인지도도 쌓으면서 충분히 월급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사표를 냈다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로 돈 벌어 보겠다고 회사에 사직서를 내니 팀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왜 굳이 사직서를 내면서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려 하느냐? 블로그가 돈이 된다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수익도 내고 회사도 다니면 되지 않느냐..." 하시는 겁니다... 다른분들도 다들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솔직히 회사 다니면서 월급도 받고 블로그도 운영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 일의 특성상(기계설계) 평일에도 늦게 마치고 토요일도 출근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제대로 된 포스팅을 할 수 없고 평일에 포스팅 한번 할라치면 일 마치자 마자 집에와서 주제 선정하고... 이미지 찾고... 글쓰고... 이미지 삽입하고... 수정하고... 그러다보면 새벽 3시는 기본... 회사에 출근하기 위해 3시간 정도 자고 출근하고... 또 일하고... (무한반복...) 이런 일이 반복되다보니 결국 결심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왔던 것이죠... 또한, 제 성격상 뭔가 확신이 들어 하나에 집중하면 다른 일은 잘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블로그로 인해 일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던 것두 조금 있구요... 아마, 이 글을 보면서 걱정하시는 블로거분들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도 2개월 정도 준비하면서 저만의 신념을 100% 로 끌어 올렸고 어느정도 글 쓰는 능력이나 상황파악 능력, 연구하는 자세 등은 갖춰졌다고 생각했기에 이같은 결정을 한 것이니 너무 큰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어느정도 수입도 들어오고 있구요ㅎ 앞으로는 정보성 글과 수익성 글이 8 대 2 정도로 포스팅 될 것 같습니다...ㅎ; 저도 이제 먹고 살아야하니...ㅎ; 설명하자면 너무 길고!! 아무튼!! 1년 넘게 다닌 회사에 사표를 던졌고!! 그런 이유로 회사동기들과 예비군 끝나고 좀 놀고~ 다음날 팀회식한다고 술 진탕 마시고~ 업무정리하고... 여자친구 만나서 실컷 놀고... 먹고... 영화보고... 그동안 일과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하지 못했던 일들을 했던 일주일이었습니다~ㅎ; |
지난 일주일을 돌이켜보면 절대 놀았다고 볼 수 만도 없습니다... 나름대로 놀면서도 분주히 이사람 저사람을 만나보았는데요... 이미 많은 블로거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블로그로 돈 벌 수 있는 아이템은 정해져 있고, 요즘들어 그나마도 정해져 있던 아이템으로 먹고 살던 블로그세계에 너도 나도 돈 벌어보겠다고 뛰어들다 보니 컨텐츠는 확장이 안되고 파이 쪼개기만 계속 된다." 는 우려섞인 말들을 하시는 것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봐도 이미 파이는 쪼개질대로 쪼개졌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링크 프라이스, 애드젯, 애드센스, 마케통, 링크인 피알, 알라딘, yes24 등등... 연구하면 돈 못 벌 이유는 없지만... 큰 틀로 놓고보면 이미 수익 파이는 정해져 있고 그것들을 응용해서 얼마나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있고, 얼마나 더 많이 노출되고, 얼마나 더 많이 클릭하느냐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단계 밖에는 진행을 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뭐...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쿨럭;;) 특히, 단가가 쌘 보험이나 재테크의 경우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하루에도 엄청나게 많은 관련 글들이 포스팅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뇌리에서 절대 잊혀질 수 없는 다이어트나 패션에 대한 포스팅도 수 없이 올라 오고 있구요... 그래서!! 저는 생각 했습니다... '이것 말고 블로그 수익 파이를 더 크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구요... 그렇게 골똘히 몇일 생각하다보니 답이 보이더군요... 헤헤... 다른 파워블로거나 수익형블로거들이 추천하는 제휴마케팅 사이트에 가입하고 이것 저것 살펴보다 보니 정작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될 딱 한가지가 빠져있더군요... 보험, 보험비교사이트, 재테크, 쇼핑몰, 다이어트 식품, 인터넷, 핸드폰, 책, 이벤트 상품 등등... 너무나도 많은 머천트 상품들이 광고 좀 해달라고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고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이거 하나만 빠져있더란 말입니다...!! 우리 생활에 너무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정작 저 자신도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 컨텐츠... 블로그 광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여기저기 제가 알고 있는 인맥을 이용해 해당 업자분에게 문의해본 결과... 해당 업자분도 대박 날 것 같다고 말씀하신 컨텐츠... 솔직히 저는 이 상품을 블로그로 광고 한다면 무조건 된다는 확신이 있습니다만 아직 해당 업자분과 전화통화 상으로만 진행을 하였을 뿐 직접 만나뵙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알려드리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내일 제가 직접 업자분을 찾아뵙고 해당 컨텐츠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는데요... 이 결과는 내일 밤이나 다음날에 포스팅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시겠지만 그때까지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딱한가지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만약 해당 컨텐츠 계약이 이뤄진다면 '못된준코' 님과 같이 소수의 블로거분들을 모아서 해당 상품을 광고 할 생각인데요... 혹시라도 관심 있으신분들은 댓글로 참여의사를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 결정되면 댓글로 참여의사를 밝혀주신 분들을 우선순으로 진행해보려고 하니까요~ 그럼 도대체 이게 어떤 상품이길래 이러느냐!!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이 상품은 누구나 쉽게 설명 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에 너무나도 깊게 자리잡고 있어서 광고를 하더라도 블로그 이미지에 아무런 손상이 없다는 것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를 아시는 모든 블로거분들이 다 잘먹고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니 일이 잘 진행되게 힘 좀 팍팍~!! 불어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
주저리 주저리 말이 너무 길었네요ㅎ; 많은 일이 있었던 한주는 확실한 것 같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세번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그중 하나가 지금이 아닌가 합니다... 태어나서 순리대로만 살다가 뭔가를 해보기 위해 제대로 결정한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은데요... 첫술에 배부를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꾸준히 제가 생각하는 일들을 할 예정이고... 또 그렇게 할 겁니다~ 이웃 블로거이신 "헬로쌤" 님이 주구장창 말씀하시는 캐나다 여자친구를 사귀며 겪는 에피소드도 곧~ 포스팅 할 예정이구요~^^ 아무쪼록 제가 생각하는 일들이 잘됐으면 하네요~^^ 여러분들도 생각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1일 1포스팅 & 이웃블로거 방문 & 댓글 순례는 지속적으로 진행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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