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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모음

이문세 노래모음

by 퐌다 2016. 5. 23.

 

1959년생(호적 - 1957년생)으로 1980년대 대한민국 대중음악계를 이끌었던 인기가수 이문세의 여러 인기곡 노래모음 유튜브 영상 및 그의 발자취를 알아보는 간략한 프로필 안내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수이자 작사가, 방송MC, 라디오MC 등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문세는 발라드의 황제라는 닉네임으로 1980년대 음악계를 이끌었는데요.

 

타고난 입담을 과시하며 1978년 CBS에서 방송되던 '세븐틴'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MC로 연예계에 먼저 데뷔한 그는 1970년대 대한민국 음악의 근간이 되었던 통기타 포크 팝 분야에서 1980년대 팝 발라드 음악으로 넘어가던 시기인 1983년에 발라드 가수로서 음악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가수활동 초창기 내놓았던 1집과 2집이 성공하지 못하며 팬들의 주목을 끄는데 실패 했지만, 1985년 작곡가 이영훈을 만나게 되면서 빛을 발하게 되고, 이영훈과 함께 준비한 3집 수록곡 '난 아직 모르잖아요'라는 곡이 폭발적 인기를 얻게 되면서 방송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인기가수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이후 1987년 발표한 4집 수록곡 대부분이 대중들에게 선풍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이문세라는 가수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졌는데요.

 

그의 대표 곡으로는 광화문 연가, 난 아직 모르잖아요, 파랑새, 소녀, 이별이야기, 그대와 영원히, 옛사랑, 빗속에서, 시를 위한 時, 알수 없는 인생, 솔로예찬, 조조할인, 붉은 노을,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안개꽃 추억으로, 사랑이 지나가면, 깊은 밤을 날아서 등 수도 없이 많은 곡들이 있습니다.

 

 

이문세 노래모음 연속듣기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상단 링크로 이동하시면 앞서 말씀드린 이문세 인기 곡들을 연속으로 들을 수 있는 유튜브 음원채널로 이동가능 하시니 방문하셔서 자유롭게 음원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1980년대 데뷔 당시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앨범도 발매하고 인기 곡을 내놓고 있는 가수이다 보니 오랜 옛날부터 현재를 한꺼번에 아우를 수 있는 좋은 곡들이 상당히 많으니 꼭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문세 노래모음 유튜브 영상 목록 안내

 

 

 

▣ 이문세 년도별 인기곡 자료모음

 

2015년 제15집 [봄바람]
2010년 드라마 '욕망의 불꽃' OST [사랑은 늘 도망가]
2008년 싱글 [이 겨울이 지나간다]
2006년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 OST [알 수 없는 인생] [모르나요]
2002년 제14집 [빨간내복] [Song From The Snow]
2001년 제13집 [내가 멀리 있는건] [기억이란 사랑보다]
1999년 제12집 [애수] [슬픈 사랑의 노래]
1998년 제11집 [솔로 예찬] [내 마음속의 너를]
1996년 제10집 [조조할인] [겨울의 미소]
1995년 제9집 [후회] [나의 사랑이란것은]
1993년 제8집 [오래된 사진처럼] [종원에게]
1991년 제7집 [옛사랑] [가을이 가도]
1989년 제6집 [그게 나였어]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1988년 제5집 [시를 위한 시]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붉은 노을] [광화문 연가]
1988년 [새벽 별] [사랑의 꽃]
1987년 제4집 [사랑이 지나가면] [깊은 밤을 날아서] [그녀의 웃음소리뿐]
1986년 이문세의 넋두리 [가는 사람 갈지라도] [평범한 이야기]
1985년 제3집 [난 아직 모르잖아요] [소녀]
1984년 제2집 [신비한 세계] [파랑새]
1983년 제1집 [나는 행복한 사람] [운수 좋은 날]
1982년 [떠돌이 인생도 하늘은 있다] [평범한 이야기]
1980년 가수 '김기록'의 앨범에 [가는 사람 갈지라도] [바보스럽게] [가까운 우리는]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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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노래모음 안내는 여기서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98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그가 1993년에 음악 동반자였던 이영훈과 결별하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만들기 위해 발판을 마련 했지만, 90년대 들어서 한국 음악계가 X세대를 중심으로한 최신발라드, 댄스, R&B, 랩 위주의 문화로 바뀌면서 하강곡선을 탔던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데요.

 

하지만 오늘날까지도 다른 분야와 더불어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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